지자체별 해안권 및 내륙권 개발사업 현항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경기도가 추천하는 투자적지로서는 해양레저 및 제조시설, 기반시설을 모두 갖춘 동북아 신성장산업의 거점인 ‘화성 전곡해양산업단지 조성’과 경기 서부권 산업클러스터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 미래의 성장동력의 비전을 지닌 저비용 고효율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그린기술 R&D 기반 조성’ 사업이다.
충청남도가 추천하는 투자적지는 보령의 대표 중심관광지인 대천해수욕장 부지에 볼거리 강화를 통한 해양관광산업의 메카 역할을 담당할 ‘대천아쿠아리움 건립’이다.
전라북도가 추천하는 투자적지로서는 변산반도 국립공원 등 관광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지 ‘해양·농경역사문화 거점 조성’이다.
강원도가 추천하는 투자적지로서는 연간 300만명 이상이 찾는 대표 관광지 설악산의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동북아 중심 관광지로의 발전을 계획하는 ‘설악동 재정비·재개발 사업’이다.
경상북도가 추천하는 투자적지로서는 사계절 체류형 복합 해양레저 관광중심지 ‘영덕 고래불 해양복합타운 조성’이다.
전라남도가 추천하는 투자적지로서는 물류허브의 중심지 ‘진도항 배후지 개발’, 한국관광공사가 역점적으로 조성하고 있는 자연과 함께하는 고품격 휴양관광지 ‘해남 화원관광단지 조성’ 등 이다.
경상남도가 추천하는 투자적지로서는 첨단 로봇산업과 연계한 국제적 종합휴양관광단지인 ‘창원 구산해양관광단지 조성’를 비롯, 통영의 조선 관련 산업의 중추적 클러스터를 구축할 ‘통영 조선기자재 산업단지 조성’, 산림자원과 온천자원을 활용한 항노화 산업 기반을 구축하는 ‘거창 산림생태 문화체험단지 조성’, 친환경 해양형 휴양단지 조성을 통해 거제시 관광활성화를 견인할 ‘거제 에코리조트 조성사업’ 등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