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대전과 전주 두곳 1순위 당해 마감
대전 ‘관저 더샵’ 최고 44대 1, 전주 ‘에코시티 더샵’ 최고 138대 1
2015-11-05 오세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포스코건설이 분양한 대전 ‘관저 더샵’과 전주 ‘에코시티 더샵’이 1순위 청약접수결과, 전주택형 1순위 당해 마감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4일 실시한 ‘관저 더샵’의 1순위 청약에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712가구 모집에 1만9,574명이 청약해 평균 27.5대 1의 청약 경쟁률로 1순위 당해 마감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84m² 주택형은 360가구 모집에
1만5,856명이 몰려 44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같은 날 청약 접수를 받은 ‘에코시티 더샵’도 특별공급을 제외한 508가구 모집에 총 2만5,333명이 청약해 평균 50대 1의 청약 경쟁률로 1순위 당해 마감했다.
76가구를 모집한 전용면적 84m²B 주택형에는 1만500명이 몰려, 138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관저 더샵’의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일이며, 17일부터 3일간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에코시티 더샵’도 오는 11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16일부터 3일간 계약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