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내달 ‘전주 송천동ㆍ대전 관저동’ 1678가구 공급

2015-09-24     김미애 기자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포스코건설은 다음달(10월) 전주와 대전에 전용면적 85㎡이하의 중소형 아파트 1,678가구를 공급한다.

전주 에코시티 공공1블럭에 조성되는 '에코시티 더샵'은 지하 1층~지상 29층, 8개 동이며 전용면적은 59~84㎡로 총 724가구다.

전주 에코시티는 옛 35사단이 이전한 송천동 일대 199만㎡ 규모 부지에 개발되는 공공택지지구이다.

견본주택은 에코시티 부지 내에 조성 중이며, 10월 오픈 예정이다.

대전에서도 둔산, 노은, 도안에 이어 프리미엄 주거벨트를 구성하는 관저지구에 ‘더샵’아파트를 공급한다.

대전광역시 서구 관저4지구 30블록에 조성되는 ‘관저 더샵’은 지하 2층, 지상 25층, 9개 동으로 총 954가구 규모이다.

견본주택은 10월 중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7-1번지에 조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