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송 도공 사장과 임원, 청년희망펀드 가입

2015-09-24     김미애 기자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임원들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하기로 했다.

김학송 사장은 일시금 1,000만원과 매월 급여의 10%를, 임원 7명은 매월 5%를 청년희망펀드에 내기로 했다.

도로공사는 청년 일자리 창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졸음쉼터 푸드 트럭과 휴게소 매장을 청년들에게 창업공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올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졸음쉼터 7곳의 푸드 트럭 운영자를 청년창업 희망자 중 선발해 운영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