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관리공사, 소외된 이웃에 사랑의 후원금 전달
2015-09-24 오세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건설관리공사(KCM)는 23일 대구광역시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와 사회복지법인 호동재단에 사랑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랑의 후원금 전달은 추석명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KCM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KCM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우리사회의 소외계층에 관심과 기부문화 확산 등을 위해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불우이웃돕기(강남장애인협회), 사랑나눔 헌혈행사(서울남부혈액원), 사랑나눔 기부(은평구 주민복지관), 아프리카 등 제3국 아동돕기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한 바 있다.
한편, 김원덕 사장은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전임직원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