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코리아, ‘여름 어린이 영어 캠프’ 진행

3박4일간 경북도 문경 다락골 초록원에서 진행…외국인 CEO 특강, 영어 레크리에이션 등

2015-08-10     김미애 기자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볼보트럭코리아(사장 김영재)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3박 4일 동안 경상북도 문경 소재의 다락골 초록원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고객들의 어린이 자녀를 대상으로 ‘2015 볼보트럭 여름 어린이 영어 캠프’를 진행한다.

영어캠프는 볼보트럭 고객 자녀 중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펀 인 잉글리쉬’라는 주제 아래 다양하고 알찬 체험형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볼보트럭코리아는 교통사고 위험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도로교통 안전수칙 등의 안전교육과 함께 어린이 ‘투명안전우산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면서 안전의 대명사로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교육에도 솔선수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04년부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매년 한 차례씩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의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김영재 사장은 “‘볼보트럭 여름 어린이 영어 캠프’는 그 동안 고객들이 볼보트럭에 꾸준히 보내온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 참가 대상을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