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보증공사, 사랑의 삼계탕 1200인분 나눔봉사
2015-07-24 오세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주택도시보증공사(HUG, 사장 김선덕) 아우르미 봉사단 30여명은 최근 중복을 맞아 부산 남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남구 우암동 일대에 거주하는 저소득 노인 20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등 1,000명에게는 삼계탕을 직접 가정으로 배달했다.
봉사활동에는 HUG 부산 본사에 근무하는 신입 인턴직원 전원이 봉사활동에 참석했다.
임윤순 부산울산지사장은 “어르신들께서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직원들의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며, “봉사에 참여한 신입직원들도 공사가 추구하는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시간이 되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