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동래 꿈에그린’ 내달 분양

2015-07-22     이운주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한화건설은 다음달, 부산 동래구 낙민동 133-3 일원에 732세대 아파트 ‘동래 꿈에그린’을 분양한다.

동래 꿈에그린은 지하 2층에서 지상 46~49층, 4개동, 전용면적 84㎡ 총 732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이다. 전 가구가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했다.

특히, 이 단지는 부산 내 최고의 학군을 자랑하는 동래구에 위치했으며, 온천천 시민공원 등 인근 주거환경이 좋아 부산 동래구를 대표할 초고층 랜드마크 단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동래 꿈에그린은 무엇보다 교통여건이 훌륭하다. 부산지하철 4호선 낙민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여기에 부산 교육1번지답게 동래고, 사직고, 동래여고 등 동래구 내 명문학군이 조성돼 있다.

부산 시민들이 많이 찾는 약 14km 규모의 온천천 시민공원이 바로 인접해 있으며, 사업지와 접해 조성 예정인 3,000여평의 수민어울공원도 가까워 도심 한 가운데에 들어서는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녹지공간에서 여유로운 여가를 즐길 수 있다.

한화건설 강진혁 분양소장은 “부산 최고학군인 동래구에 위치하며 교통, 생활환경, 브랜드 모두가 갖춰져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며 “부산 동래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서 진정한 프리미엄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해운대구 센텀시티 내 센텀큐빌딩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부산시 해운대구 무동 1129-7에 오픈할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99-6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