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 새터민 지원금 5천만원 후원

2015-06-23     오세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한주택보증(사장 김선덕ㆍ우측)은 22일 대한주택보증 여의도 사옥에서 ‘착한(着韓)기부금 전달식’을 갖고, 남북하나재단에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정규교육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탈북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적합한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겨레얼학교를 지원하는데 쓰이게 된다.

김선덕 사장은 “새터민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는 것이 통일의 초석을 닦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주택보증은 이 이외에도 ▲무주택 국가유공자 임차자금 지원 ▲저소득층 노후주택 및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해비타트타운 건립 ▲다문화가정 지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