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해운대자이 2차ㆍ부천옥길자이’ 분양
19일 견본주택 동시 오픈
2015-06-17 오세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GS건설은 19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에 공급하는 ‘해운대자이 2차’와 경기도 부천시 옥길 지구에 짓는 ‘부천옥길자이’의 모델하우스를 동시에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청약일정은 특별공급은 두 곳 모두 23일이며 부천옥길자이가 24일 1순위 청약을 시작하고, 해운대자이 2차는 25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부천옥길자이의 오피스텔은 22일부터 23일 이틀간 접수를 받는다.
해운대자이 2차는 해운대구 우동 6구역을 재개발하는 것으로 총 813가구의 아파트 중 489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해운대 2차는 조합원 계약에서 사흘 만에 계약이 100% 완료될 정도로 인기를 모아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높다.
견본주택은 부산 연산동에 위치한 연산자이갤러리에 마련되며 59㎡, 84㎡ BㆍD 타입 등 총 3개 유니트를 관람할 수 있다.(분양문의 : 1661-8111)
부천옥길자이는 2차 보금자리 주택택지구인 옥길택지지구 내에서 공급되는 유일한 1군 브랜드이자 최고 브랜드 아파트인데다 분양가를 3.3㎡당 1,000만원 이하로 책정, ‘브랜드 파워’와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춰 주목을 받고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소사구 범박동 128-1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역곡역, 7호선 신중동역에서 모델하우스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분양문의 : 1644-5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