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관리공사-양천구, 기술지원협약 체결

2015-04-28     이운주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한국건설관리공사(사장 김원덕)는 지난 27일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와 건설안전 ‘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한국건설관리공사는 양천구에 토목·건축·조경분야의 시설물 안전과 유지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지원을 하게 된다.

기술지원의 업무범위는 설계도서의 검토 및 적정성 자문, 시공분야별 기술검토 및 자문, 안전점검 및 품질점검 등이다.

한편, 한국건설관리공사는 신속한 기술지원을 위해 ‘건설안전기술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 관악구·구로구·도봉구 및 부여군, 용인시 등 20여개 기초자치단체와 협약을 맺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