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관리공사, 경북도종합건설사업소 MOU 체결
2015-04-17 오세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건설관리공사와 경상북도종합건설사업소는 지난 16일 ‘건설안전 기술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경상북도 관내 건설현장의 안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도출해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전문분야에 대한 기술을 공유하여 건설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됐다.
건설관리공사 관계자는 “안전관리 기술지원에 대해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주민의 반응이 좋아서 지속적으로 소규모 건설현장에 대한 업무협약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건설관리공사는 조직 개편을 통해 건설안전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안전사고 예방사업,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