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원주 씨, 시설안전공단서 강연
2015-04-14 오세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배우 전원주 씨가 지난 13일 한국시설안전공단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영원한 2등은 없다'란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전원주씨는 중학교 교사에서 시작해 성우, 그리고 배우에 이르기까지 드라마틱한 인생 스토리를 이야기하며 긍정적인 사고와 도전정신이 인생을 바꿀 수 있었다고 강조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특히, 전 씨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삶과 일에 대한 열정'이라고 강조하며, 바쁜 직장생활 속에서도 자기발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직원들의 사기진작과 조직화합을 위해 매월 1회 공감아카데미를 개최해 오고 있는 장기창 시설안전공단 이사장은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통해 직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