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화랑대’ 299가구 분양
더블역세권, 우수한 교육 환경 및 생활 인프라 등 매력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대림산업은 서울시 중랑구 묵동 81-17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화랑대를 4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e편한세상 화랑대는 지하 4층, 지상 12층~25층 12개동, 719가구 규모다. 299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며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59㎡ 17가구 △84㎡ 275가구 △96㎡ 7가구이다.
e편한세상 화랑대는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이 도보로 약 3분 거리에, 지하철 6,7호선 환승구간인 태릉입구역이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e편한세상 화랑대에서 약 500m 이내의 도보권 거리에 원묵초, 원묵중, 태릉고와 자율형 공립고인 원묵고 등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해있다.
그리고 단지 주변을 산과 강이 둘러싸고 있어 여가 생활을 누리기 좋은 입지다. 단지 남쪽으로 봉화산이, 단지 서쪽으로는 중랑천이, 북쪽으로는 묵동천이 입지해 있다.
또한, 단지 곳곳에 자연 친화적인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중심부에는 중앙광장과 생태연못이 설치될 예정이며 대규모 어린이공원도 들어선다.
그리고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 같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한 점도 돋보인다. 또한 주차공간(일부 제외)을 기존의 2.3m보다 10cm 폭이 넓은 2.4m로 설계해 누구나 쉽게 주차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에너지를 절감하는 다양한 친환경 기술이 적용된다. 거실과 주방 뿐만 아니라 침실에도 표준 기준(20㎜)보다 3배 두꺼운 60㎜ 바닥차음재가 적용될 예정이다. 60㎜는 국내 아파트의 바닥 차음재 중에서 최고 두께다.
이밖에도 각 세대에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독일의 ‘레드닷 어워드 디자인 상’을 수상한 대림산업의 차별화된 ‘스타일렉 디자인’이 적용된다. ‘스타일렉 디자인’은 스위치와 온도조절기, 콘센트 등 전기 제품의 디자인을 일반적인 직사각형 형태에서 벗어나 정사각형 형태로 통일한 점이 특징이다.
한편 e편한세상 화랑대 견본주택은 서울시 중랑구 묵동 169-12번지에 위치하며 4월 중순에 오픈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5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1600-8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