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자동차 튜닝 문화교실 연중 개설
2015-04-13 이운주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튜닝 수요를 적극적으로 창출하고 건전한 튜닝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자동차 튜닝 문화교실’이 개설된다.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튜닝문화교실은 이달부터 전국 자동차관련 대학교, 교통안전공단 전국 58개검사소 및 교통안전교육센터(경북 상주)에서 연중 개최된다고 밝혔다.
자동차 튜닝 문화교실의 구체적인 일정과 장소는 이달중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에 게재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김용석 자동차선진화기획단장은 “자동차 튜닝 문화교실 개설은 튜닝 수요를 적극적으로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