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관리공사, 건설안전 영토확장에 적극적
구로구청·도봉구청과 기술지원협약 체결
2015-04-06 오세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건설관리공사가 각 지자체와와 기술협약을 통해 건설안전 영토확정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국건설관리공사(사장 김원덕)는 지난 2일 구로구청(구청장 이성)에 이어 3일에는 도봉구청(구청장 이동진)과 연이어 ‘건설안전 기술지원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건설관리공사(KCM)는 건설안전을 공유하기 위해 기초자치단체와의 협약을 통해 무상 기술지원을 시행중에 있다.
현재, 한국건설관리공사와 기술지원협약을 맺은 기초자치단체는 2014년 강릉시, 김천시를 비롯해 서울시 금천구·중구 등 12개 기초자치단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에도 부여군, 서울 관악구청, 용인시, 부산시건설본부 등과 협약을 체결해 현장지도·점검 등 기술지원을 수행중이다.
한편 건설관리공사는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신속한 기술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건설안전기술지원센터’를 설치해 구조·토질 및 기초·수자원·상하수도 등 전문분야에 대한 기술지원과 사후관리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