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인협회, 변신의 끝은 어디?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김정중)가 회원들을 대상으로 제공해오던 회원우대서비스를 강화했다.

건설기술인협회는 회원들을 위해 일반기업들이 임직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운영하는 기업복지 몰 형태의 ‘회원서비스 몰’을 지난 30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회원서비스 몰은 기존 기술인협회에서 제공하던 43개 우대서비스를 포함해 쇼핑, 레저, 문화, 생활 등 1만여 가지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이용할 수 있으며, 직거래방식으로 온라인 주문결재 및 배송조회가 가능하다.

회원서비스몰은 협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로그인 후 이용할 수 있으며, 수량한정 초특가 판매와 퀴즈응모 행사 등 푸짐한 오픈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건설기술인협회 관계자는 “특별한 할인혜택으로 상품을 이용·구매할 수 있는 회원서비스 몰을 통해 70만 회원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설기술인협회는 지난해 2월부터 회원의 건강과 생활편익 향상을 위해 건강검진과 호텔, 콘도, 상조, 웨딩 등 43종의 ‘회원우대서비스’를 제공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