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 완판

2015-03-26     오세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대우건설은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이 계약시작 후 1주일만에 100% 계약에 성공했다.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지난 13일부터 4일간 청약을 접수한 결과, 총 448실 분양에서 평균 13.7대 1을 기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기준금리 인하로 수익형부동산 시장에 대한 관심이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34층, 2개동, 총448실 규모로 전용면적 23, 25㎡로 구성됐다.

‘마포 한강 2차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지난해 완판된 ‘마포 한강 1,2차 푸르지오’와 함께 합정역 일대에 ‘푸르지오’ 브랜드 단지를 형성할 예정이다.

한편 입주시기는 내년 8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5-5번지 일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