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公, 창립 20주년 맞아 ‘화합과 어울림의 워크숍’
2015-03-06 오세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장기창)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초심을 찾고 화합의 조직문화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최근 이틀간 일정으로 양평 소재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기존의 강의식에서 과감히 탈피해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기획됐다.
이어 참석자가 직접 선택한 프로그램으로 체험할 수 있는 코러스․댄스․탭․연극․펜싱․난타․응원 등의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장기창 이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직원들의 역량을 결집시키고, 효율적 조직문화구축을 통해 신뢰받는 공단이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