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관리협회, 회원사 찾아가는 서비스 화제

2015-03-03     오세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가 회원사 입맛에 맞게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건설기술관리협회(회장 노진명)는 건설사업관리기술자가 받아야 하는 교육훈련과 관련, 이달 3월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에 걸쳐 도화엔지니어링 소속 건설기술자를 대상으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출장교육은 적정 인원 구성 시 별도계약에 의해 이뤄지며, 회원사가 요청하는 사항에 따라 시간과 장소 및 커리큘럼을 달리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출장교육에서는 건설기술진흥법과 관련한 제도와 각종 실무 사례는 물론, 요즘 직장인이라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PPT 발표기법과 해외 건설사업관리 등 기본 이론부터 해외 전문 실무까지 건설사업 전반에 걸친 내용이 포함됐다.

한편, 협회에서 실시하고 있는 교육 이수 시 건설사업관리기술자 전문교육 중 최초, 승급, 계속교육으로 인정되며, PQ 점수로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