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의원, ‘2015 지역사회발전공로 대상’ 수상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새누리당 이장우 의원(대전 동구)이 26일 ‘2015 지역사회발전 공로 대상’을 수상했다.
‘2015 한국을 빛낸 사람들 대상 조직위원회’와 ‘대한민국 신문기자협회’는 지난 9일 이 의원을 ‘2015 지역사회 발전 공로대상’ 수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조직위원회와 신문기자협회는 이날 서울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시상식을 열고, 이 의원에게 대전 동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지역발전 대상을 수여했다.
이 의원의 이번 지역발전 공로 대상 수상 배경은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대전시와 동구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와 다양한 지역사업의 성공적 수행에 따른 평가라는게 조직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이 의원은 ‘지역발전 대상’ 수상과 관련 “항상 부족함을 느끼지만 조만간 우리 동구 주민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동구 발전의 모습을 보시게 될 것”이라며 “동구 주민의 불편함을 늘 경청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을 때까지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 의원은 그동안 대전 명품역사 건설을 추진하며, 원도심 활성화 및 동구의 재탄생이라는 새로운 발전의 기초를 닦았다.
또한 동부경찰서를 대덕구 법동에서 동구 인동으로 신축 이전시킴으로써 진정한 동구 주민의 치안을 확립하기도 했다.
여기에 이 의원은 동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전국에서 유일하게 재개시키며, 대동 2지구의 사업 착수를 목전에 두고 있는 상황이다.
예산 부분에 있어서도 이 의원은 지난 2013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및 예결소위 위원으로 활약하면서 대전시의 첫 국비 2조원 시대를 여는데 중추 역할을 했다.
이 의원은 올해에도 동구에 ‘원도심내 지식산업센터’를 유치하며, 총사업비 382억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해 동구의 일자리 창출과 원도심 활성화의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