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주방가구도 ‘온라인 時代’

현대리바트, 가구업계 최초로 온라인 전용 '이즈마인 시스템 주방가구' 출시

2015-02-09     이운주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현대백화점그룹의 생활문화기업 현대리바트가 온라인용 시스템 주방가구 신제품 출시를 통한 온라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현대리바트는 지난 2012년 5월, 국내 가구업체로는 처음으로 온라인 전용 제품인 '이즈마인 시스템 주방가구'를 론칭해 년평균 20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리바트의 '이즈마인 시스템 주방가구'는 싱크대, 수납장, 아일랜드, 후드, 쿡탑 등 주방가구를 구성하는 모든 품목이 포함된 토탈 시스템 주방가구다.

현대리바트는 '이즈마인 시스템 주방가구'에 정부 기준(E1급)보다 높은 수준인 E0급 목재를 사용하고, 동양매직(쿡탑 등), LG 하우시스(상판 대리석), 아메리칸 스탠다드(수전) 등 최고 수준의 원자재를 사용한다.

상담 및 설치도 현대리바트의 전문 엔지니어가 전담하며 하자제품의 경우 1년간 본사직영 A/S 프로그램을 운영 하는 등 제품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가구는 고관여 소비재로 제품선택과 구매에 브랜드파워가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현대리바트라는 브랜드 인지도가 온라인시장에서도 후광효과로 발휘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리바트는 2015년 S/S 시즌을 맞아 '이즈마인 폴라리스' 등 8종의 주방가구를 새롭게 선보이고 일부제품에 한해 최대 33% 할인 판매, 기존 주방가구 무료 수거등의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매 및 상담은 현대리바트몰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