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품연, 경로당에 아리울 쌀 전달
2015-02-06 오세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건설기계부품연구원(원장 고광섭)은 설 명절을 앞두고 군산시 나포 종합시험센터 인근 혜곡마을과 옥동마을 등 8개 마을 경로당에 나포에서 생산된 ‘아리울 쌀’과 제수용 배를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쌀과 배를 전달 받은 경로당 관계자는 “지역 발전에 큰 역할을 하는 건품연이 이렇게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을 써 줘서 무척 감사하다”고 말했다.
건품연 관계자는 “종합시험센터가 위치한 나포지역의 농산물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판매를 촉진하는데 건품연이 앞장 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리울 쌀’은 금강의 맑은 물과 철새 도래지로 유명한 나포 청정지역에서 생산된 쌀로 알곡이 차고 찰진 맛을 내면서 점차 유명세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