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베트남에 사랑의 물품 전달

2015-01-26     오세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포스코건설(사장 황태현)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지난 23일 베트남 호치민시 동쪽에 위치한 동나이성 연짝현을 방문해 인근 주민들에게 운동화, 긴급구호키트 등 생필품 5,200여점을 전달했다.

베트남 동나이성 연짝현과 롱탄현은 포스코건설이 롱탄~저우자이 고속도로와 포모사 제철소 건설 등 다양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는 지역이다.

베트남은 포스코건설의 주요 해외사업 국가 중 한 곳으로, 포스코건설이 의료봉사, 문화교류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곳이도 하다.

보탄둑 연짝 인민위원장은 “포스코건설과 희망브리지의 따뜻한 마음과 특별한 관심이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기억으로 오래 남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국내 뿐만 아니라, 미얀마, 우즈베키스탄, 베트남, 칠레 등 여러 국가에서 의료지원, 한류문화 체험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