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CM표어…박소영氏 최우수상 선정
‘혁신하는 CM, 세계로 가는 한국건설’…그 외 공동 우수상 2점, 장려상 3점
2014-12-01 이유진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한국CM협회는 CM표어 공모결과, 박소영씨가 출품한 ‘혁신하는 CM, 세계로 가는 한국건설’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건설은 꿈꾸고 CM은 실현합니다’(이유진 씨)와 ‘소통과 융합의 창조건설, CM과 함께’(이종납 씨)를 공동 우수상으로, ‘스마트건설의 가치창조, CM과 함께!’(최정우 씨), ‘CM의 시작은 선진건설의 지름길’(조병환 씨), ‘고객에게 더 큰 감동을, 건설에 더 큰 가치를–CM’(전은경 씨) 3개의 작품을 장려상에 각각 선정했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은 이 행사는 지난 5월 23일부터 건설기술진흥법이 시행됨에 따라 공공공사의 감리가 CM에 포함 일원화돼 적용하고 있는 등 제도적·정책적으로 많은 변화를 통해 건설인들의 노력으로 CM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에 초점을 맞췄다.
응모된 출품작은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20편을 업계 임직원과 캄보디아 CM 공급사업 연구진 등이 심사위원으로 직접 참여해 표어 당선작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내년 협회의 모든 대내외 CM 각종 행사에 활용하게 된다. 또한, 당선작 출품자에게는 오는 11일 제10회 ‘CM인의 밤’ 행사 때 표창장과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