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협회, ‘제6회 CM 분야별 이슈 진단’ 발표회 개최

2014-11-25     이유진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한국CM협회(회장 배영휘)는 담달 4일 논현동 소재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제6회 CM분야별 이슈 진단’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업무분야별위원회의 올해 활동 결과를 총 정리해보고 분야별 주요 이슈를 진단해 볼 계획이다.

또한, CM시장에 보다 효율적인 CM기법을 공급하고 수요자를 충족하게 함은 물론 나아가 건설 강국의 위상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협회는 CM업무의 중요 분야별 8개 위원회(운영·홍보위원회, 교육·훈련위원회, 조사·연구위원회, 계약·클레임·리스크관리위원회, 건설VE·LCC위원회, 건설정보화위원회, 해외진출위원회, CM미래전략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분기별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를 개최해 공급자의 CM서비스 자질향상에 초점을 맞춰 필요 사항들을 개선해왔다.

이날 발표회는 ▲‘건설기술진흥법 주요 내용 및 현안사항’에 대해 조사·연구위원회 오재화 도원엔지니어링 상무 ▲‘EVM 공정관리 활성화 방안’에 건설정보화위원회 유주호 상아매니지먼트 이사 ▲‘엔지니어링업체의 해외진출 경쟁력 강화 방안’에 해외진출위원회 조훈희 고려대학교 교수 ▲‘턴키&기술제안 VE사례 및 실무 개선방안’에 건설VE·LCC위원회 정왕영 아이티엠코퍼레이션 소장 ▲‘사업중단 기간의 건설사업관리 대가산정 방안’에 계약·클레임·리스크관리위원회 정녕호 신한종합건축 상무가 발표하고, 참석자들과 의견교환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