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위례 센트럴스퀘어’ 12월 초 상가 분양

지상 1층 132실, 2층 61실 분양 진행 중

2014-11-19     이유진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한화건설(대표 이근포)이 위례 업무24블록에 위치한 상가, 위례 오벨리스크 ‘센트럴스퀘어(Central Square)’를 12월초 분양한다.

16층 3개동 규모의 오피스텔인 위례 오벨리스크에 위치한 상가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약 15,000㎡)로 영화관, 레스토랑, 은행 등의 상업시설로 운영될 계획이다.

센트럴스퀘어는 강남권 최대 규모 신도시(약 4만 3,000세대, 판교의 1.5배)인 위례 신도시 내에서도 스트리트 상가 핵심에 위치한 상가이다. 이미 센트럴스퀘어 지하 1층에 총 7개관 약 1,000석 규모의 롯데시네마 입점이 확정됐으며, 지상 1층 132실과 2층 61실에 대한 분양이 진행 중이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센트럴스퀘어는 위례중앙역과 트램역(계획)이 들어서는 핵심 트랜짓몰에 위치해 3만 여명이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유동인구를 감안하면 풍부한 배후수요로 위례 시 내 최고의 핵심 상권이 될 것이 기대 된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02-403-6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