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 매출 신기록 행진
2회 방송 연속 매진… CJ오쇼핑 11일 앵콜 방송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오는 12일 CJ오쇼핑 조희선의 홈스토리 통해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 퍼스티지3000’ 앵콜 방송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한샘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 ‘퍼스티지 3000’은 지난 9월 24일 첫 론칭 방송에서 홈쇼핑 방송 시간 내 1,600세트(23억) 주문 판매를 기록하고 1,300명이 결제 완료한 인기 상품이다. 또 지난 5일 방송에도 1,850세트(27억) 매진으로 CJ오쇼핑 소파 매출 신기록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이에 한샘은 가족 구성원이 함께 사용 할 수 있도록 소파 일부에 리클라이너 기능을 추가한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방송을 통해 선보이는 제품은 3인용, 4인용, 6인용 세 가지 크기로, 3인용과 4인용에는 1인 리클라이너 기능 1개가, 6인용에는 1인 리클라이너 기능 2개가 포함돼 있다.
가격은 3인용과 4인용, 6인용이 각각 109만 8,000원, 139만 8,000원, 179만 8,000원이며 방송 중에 제공되는 자동 주문전화 할인과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적용 시 3인용을 월 4만원대, 4인용을 월 5만원대, 6인용을 월 7만원대로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방송 중 혜택으로 천연 소가죽 쿠션 2개와 소파테이블, 사이드테이블도 추가 증정한다. (3인 소파는 사이드 테이블 증정 제외)
색상은 초코브라운(Choco Brown), 모카베이지(Mocha Beige), 크림아이보리(Cream Ivory) 3가지다.
한샘 홈쇼핑팀 김종필 부장은 “홈쇼핑 방송 2회 연속 매진 신기록을 세운 ‘한샘 전동 리클라이너 소파’의 인기 비결은 일반 소파에 리클라이너 기능을 추가해 고객의 편안한 휴식과 효율적인 거실 공간 활용 두 가지를 모두 만족시켰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홈쇼핑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