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공, 가리봉 도시재생홍보관 개관식
2008-12-01 이태영 기자
가리봉 재정비촉진지구는 서울 디지털산업단지를 지원하는 배후도시이며 컨벤션 센터등의 업무시설, 백화점등 상업·문화 시설 및 주거시설(약 5천호)등이 어우러진 지역생활권 중심의 거점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가리봉 도시재생홍보관은 커뮤니티존과 미래형 주거를 체험할 수 있는 스마트주거생활관 등을 포함한 총 4개 층으로 구성된 유비쿼터스 환경의 미래형 복합커뮤니티 공간으로 국내외 투자자들을 위한 투자유치 공간 및 지역주민을 위한 종합정보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주공 도시재생사업 윤병천 이사는 “종합 홍보전시관 개관과 도시브랜드 카이브 선포를 통해 사업을 보다 구체화·가시화함으로써 신속한 사업추진과 국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홍보와 유치활동을 본격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