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사강변센트럴자이’ 견본주택 31일 오픈

GS건설, 29일 견본주택에서 소방훈련 실시

2014-10-30     이유진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미사강변도시 A21블록에 들어서는 미사강변센트럴자이가 31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미사강변도시에서 올해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아파트로, 전용면적 △91㎡ 273가구 △96㎡ 798가구 △101㎡ 135가구 △132㎡ 펜트하우스 16가구로 총 1,222가구로 구성된 대단지다.

특히, 미사강변센트럴자이는 전용 △91㎡ △96㎡ △101㎡ 타입별로 발코니 확장시 가족 수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자녀방 △드레스룸 또는 주방펜트리 등 수납공간 △서재, 맘스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멀티룸 공간 등 3가지 선택사항을 두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맞춤형 평면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983-5번지 자이갤러리 2층에 마련된다. 견본주택에는 91㎡, 96A㎡, 101㎡ 등 3개 타입이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7년 상반기 예정이다.

한편, GS건설은 미사강변센트럴자이 견본주택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에 대비해, 지난 29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강남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대피훈련 및 소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소방훈련은 GS건설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직원들의 자위소방능력향상과 유기적인 초기진압체계를 구축하고 화재 발생시 신속한 대피와 초기 진화로 미사강변센트럴자이 견본주택 방문자들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됐다.

분양문의: 1644-7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