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제 건설장비 기술전시회 ‘인터마트 2015’ 개최

2014-10-13     김미애 기자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세계적인 건설장비 기술전시회 ‘인터마트 2015’가 내년 4월 20일부터 25일까지 6일간 프랑스 파리 노르빌팽트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 기간 동안, 총 37만5,000㎡ 규모로 1,500개 출품업체와 20만명의 방문객이 예상되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 각국의 건설산업전문가들에게 건설 장비, 기계 및 재료 분야의 다양한 기술과 솔루션을 선보일 수 있는 최적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인터마트는 파리노르빌팽트 전시장의 ‘전통적인’ 전시공간(야외 시연 공간과 5A, 5B, 6번홀)을 바탕으로 배치계획을 새롭게 조정했다.

우선, 3번 및 4번홀 대신 보다 최근에 만들어진 7번홀을 사용하게 된다. 1만5,000㎡의 새로운 전시홀은 2010년에 개관했으며 방문객과 출품업체 모두에게 현대적이고 기능적인 전시시설의 장점을 제공한다.

특히,이 전시홀은 프랑스에서 가장 넓은 녹색(식물이 심어진) 지붕을 갖고 있다.

2015인터마트에서는 세계 TOP 50개 기업 가운데 40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