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세곡2지구 6단지 144세대 공급
10월 7~10일 특별, 23~24일 일반분양 청약접수
2014-09-30 이운주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서울시 SH공사는 10월 1일 세곡2지구 6단지 144세대를 공급한다.
다음달 1일 분양공고 후 7~10일 특별분양, 23일부터 24일까지 일반분양 접수를 받는다.
단지․면적별 평균 분양가는 전용면적 59㎡의 경우 3억5,372만2,000원이며, 84㎡는 5억3,690만5,000원이다.
청약접수는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를 대상으로 하며,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로서 청약저축 또는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해 2년이 경과하고 월납입금을 24회이상 납입한 경우 1순위로 인정된다.
다만, 1순위 내에서 경쟁이 있을 경우에는 5년 이상의 기간 무주택세대주로서 매월 약정납입일에 월납입금을 60회 이상 납입한 자중 저축 총액이 많은 자가 우선하게 된다.
일반분양 청약신청은 국민은행(국민은행 입주자저축 가입자) 또는 금융결제원(국민은행 외 입주자저축 가입자)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청약을 원칙으로 하나, 고령자 등 인터넷 사용이 불가능한 청약자는 입주자저축 가입은행 본․지점을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계약기간은 오는 12월 22일부터 24일까지이고, 입주는 2015년 8월부터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