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장관, 청소용역원 등 세종청사 근무자 격려

2014-09-05     오마이건설뉴스

[오마이건설뉴스-온라인팀]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사진>은 5일 추석을 앞두고 정부 세종청사 일선에서 근무하는 청소용역원, 특수경비원, 안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서 장관은 6동 1층 안내데스크와 5층 미화원휴게실을 직접 찾아가서 근무자들과 일일이 악수하고 위로했다.

서 정관은 이 자리에서 “여러분들이 그 동안 친절하고 성실하게 맡은 바 소임을 다해줘서 공무원들과 방문객들이 편안하게 업무를 볼 수 있었다”며 따듯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근무자들은 서 장관에게 “올해 초 오찬에도 초청해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해주셨는데, 추설 명절에도 잊지 않고 직접 찾아오셔서 위로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국토교통부가 입주해 있는 세종청사 6동에는 청소용역원 38명, 특수경비원 107명, 안내원 7명 등 모두 152명이 근무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