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公, 임직원 성금 모아 복지시설에 전달
2014-09-04 오세원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지난 3일 추석을 맞아 임직원들이 모은 570만원 상당의 성금을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등 6곳에 전달했다.
이날 장기창 이사장과 임직원들은 경기도 고양시 소재의 사회복지시설인 ‘희망의 마을’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으며, 지어진지 50년이 된 희망양로원에 대한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사전 위험요인을 제거할 수 있도록 조치사항과 향후 대책 방안을 전달했다.
이에 앞서, 지난 2일에는 김상기 부이사장과 공단 임직원들이 경기도 파주시 소재의 장애인복지시설인 ‘프란치스코의집’에 방문해 성금을 전달하고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목욕을 도와드리며 따뜻한 저녁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