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규 대주보 사장, 저소득 어르신과 즐거운 한때
2014-09-04 이유진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 “앞으로도 대한주택보증은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확대해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힘쓰겠다.” - 김선규 사장.
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이 3일 영등포구 신길동에 위치한 영등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 75명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김선규 사장을 비롯해 아우르미 대학생봉사단 및 대한주택보증 사내봉사단 등 20여명은 ‘나눔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추석’ 행사를 갖고 배식봉사와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할머니는 “손주 같은 학생들과 함께 마음껏 웃을 수 있는 것만 해도 좋은데 추석선물까지 준비해줘 너무 고맙다”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대한주택보증은 2004년부터 명절 어르신 위문잔치와 연말 불우이웃 돕기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매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