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뉴타운 1구역에 1702세대 건립

2014-08-21     이운주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왕십리뉴타운 제1구역주택재개발 정비구역에 최고 25층 아파트 21개동 1,702세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제15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왕십리뉴타운 제1구역주택재개발 정비구역 변경 결정(안)에 대해 ‘원안 가결’시켰다.

성동구 하왕십리동 339-67번지 일대에 위치한 왕십리뉴타운 제1구역주택재개발 정비구역은 구역내 연결녹지(2,480㎡)를 가로공원으로 변경함으로서 주변 왕십리뉴타운 제2,3구역에 이미 결정된 가로공원과의 연계성을 확보해 주변 시민에게 휴식제공과 경관을 개선코자 정비구역 변경 결정(안)을 이번 도시계획위원회에 신청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