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비정상의 정상화’ 국민 생각 공모
이달 27일까지... 총상금 200만원
2014-07-07 이유진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한국도로공사는 국민들이 고속도로를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국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공모는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그리고 접수된 아이디어는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명(50만원), 우수상 3명(각 30만원), 채택 6명(각 10만원) 등 총 10명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시상한다.
공모기간은 이달 7일부터 27일까지이며 공모주제는 ‘고속도로 이용관련 또는 우리공사에 대한 국민불편 해소’와 ‘고속도로에 대한 국민안전 확보’ 등 2개 부문으로 생각하는 바를 자유롭게 제출하면 된다.
한편 도공 관계자는 “고속도로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우선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