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안전公, ‘올해의 청렴인’ 선정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시설안전공단이 임원 및 간부직원을 대상으로 ‘올해의 청렴인’으로 선정, 시상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설안전공단은 지난 9, 10일 양일간에 걸쳐 임원 및 간부직원에 대한 청렴도 평가를 실시했으며 최고 득점자 1인을 선정할 예정이다.

시설안전공단은 지난 2007년부터 간부직원 청렴도 평가를 실시해 오고 있으며 상사와 동료, 부하직원이 모두 참여하는 다면평가로 진행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공정한 직무수행 △부당이득 수수금지 △건전한 공직풍토 조성 △청렴실천 및 건전한 사생활 등이다.

한편,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측정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