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 브레인, 신기술개발자 27人 정부포상

‘제12회 건설신기술의 날’ 행사 개최

2014-05-22     오세원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인터컨스텍 박상일 대표가 6년 연속 건설신기술 활용실적 1위를 달성해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22일 ‘제12회 건설신기술의 날’ 행사가 도태호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200여 명의 신기술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인터컨스텍 박상일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을, 삼부토건 김상귀 상무가 산업포장을 수여하는 등 총 27명이 정부포상을 받았다.

도태호 국토부 기획조정실장은 치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건설산업의 발전과 기술개발에 노력해 온 신기술 관계자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했다.

한편 국토부는 새로 개발된 기술을 대상으로 ‘정부에서 첫 고객 되어주기’ 과제를 추진하는 등 신기술 활성화를 유도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한편, 국내 신기술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방안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