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현장 48곳 감리업무 수행실태 점검
2014-05-22 이유진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다음달 5일까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건설 중인 공동주택 현장 48곳에 대해 감리업무 수행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5개조 15명을 투입하는 이번 점검은 감리자가 시행하는 시공관리, 품질관리, 안전 및 환경관리 등 감리를 적정하게 수행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고성진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앞으로 행복도시에서 기본사항을 준수하지 않아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없도록 민간건축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