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5月 분양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틈새 强중형 평면 선보여

2014-05-08     이유진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포스코건설이 이번 달 분양하는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에 틈새 강중형 평면을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

지하 1층~지상 29층, 8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총 875가구를 전용 89㎡, 98㎡, 112㎡ 등 3가지 넓이의 8개 타입으로 선보인다. 이 아파트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아 합리적 가격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국민주택 규모인 전용 85㎡에 4㎡, 13㎡, 27㎡의 면적을 더하고, 각 타입별로 36.98㎡ ~ 51.58㎡의 서비스면적을 제공해 자녀방, 드레스룸, 알파룸 등의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학령기 자녀를 둔 부모부터 3세대 동거 가구까지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맞춤형 평면을 도입한다.

포스코건설 신연섭 분양소장은 “이번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에는 획일적인 전용 85㎡에 약간의 면적을 더해 공간 활용도를 대폭 높일 수 있는 평면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기본적으로 알파룸과 드레스룸을 활용해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게 설계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는 이달 중 분양하며, 2016년 8월 입주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하남시 덕풍동 735번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