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측량協·한국측량학회, ‘업무협력 협약 체결’
측량·공간정보 산업의 도약 및 활성화
2014-04-28 이유진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이명식 대한측량협회 회장과 윤희천 한국측량학회 회장은 창조경제의 핵심인 측량 및 공간정보 산업의 도약과 활성화를 위해 지난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해외시장 개척 및 진출 관련 교류 ▲재해 안전 등 공동 현안 과제의 발굴 조사 및 대응 ▲세미나, 토론회 등 행사에 후원명칭사용 ▲기관 간의 각종간행물 교류 등이다.
이에 따라,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관 간의 공동연구개발 및 정보교류를 통해 국내외 건설 산업과 공간정보 산업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코자 구체적인 상호협력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대한측량협회는 측량정보기술연구원을 주축으로 한국측량학회와의 연구 공유 등을 통해 가시적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아울러 학회 역시 협회와의 업무협약이 형식적 절차로 끝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측량 및 공간정보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