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사편리’ 서비스 이용, 벌써 51만건 돌파

2014-04-28     이운주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국토교통부는 일사편리 서비스 시행 후 지난 25까지 100일 만에 부동산종합증명서 열람·발급 서비스가 51만 건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1일 평균 이용건수는 7,500건이다.

온라인 열람·발급도 서비스 시행 초기인 1월에 1일 평균 455건에서 4월에는 1일 평균 974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였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동산종합증명서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한편, 정부3.0 서비스 실현을 위해 부동산종합정보에 대한 민간개방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