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웅 건협 서울시회장, 사랑나눔 빛봤다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대한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박종웅)는 지난 연말 종로구청이 펼친 ‘201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적극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종로구청장 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서울시회는 지난 연말 박종웅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시회 임직원등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종로구청 가족관에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재원으로 쓰도록 1,000만원을 지원했다.

아울러, ‘사랑나눔 상자 만들기’봉사활동에도 참여해 쌀, 라면, 김치, 의류 등 겨울나기 생필품을 담아 종로구 저소득 주민에게 배달한 바 있다.

서울시회는 이외에도 서울시 희망온돌프로젝트에 3년간 2,500만원을 지원한바 있고, 2004년부터 생활이 어려운 건설관련 학과 고등학생 및 대학생 129명을 선발 총 8,22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