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만희 前차관, 전문協 해외 간담회에서 특강
‘중소·중견 건설업체의 해외진출 전략’ 지원 정책·제도 소개
2014-04-15 이유진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한만희 前국토교통부 차관이 전문건설협회가 주최한 ‘전문건설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중소·중견 건설업체의 해외진출 전략’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표재석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의 주관으로 15일 서울 신대방동 소재 전문건설회관에서 개최된 이 행사에는 전문건설업체 및 관련기관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했다.
이 간담회에서 표재석 회장은 “업계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최대한 개선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전문건설업계의 성장과 발전을 의논해 해외진출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감담회에서는 전문건설업 해외진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구산토건, 동아지질, 인터아이디에 대해 공로패가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