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특화된 게스트하우스 선보여
다양한 타입 제공으로 입주자 만족도 높여
2014-03-31 이유진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롯데건설은 최근 분양한 아파트에 다양한 게스트 하우스 시설을 특화해 제공하고 있다.
휴게 공간과 피트니스 센터가 전부였던 예전의 커뮤니티시설과 달리 입주민을 방문한 손님이 머무를 수 있도록 만든 전용 공간을 저렴한 가격으로 숙박을 비롯해 해결할 수 있다.
지난 2월에 분양해 완판을 기록한 독산 롯데캐슬 골드파크1차에는 대형 커뮤니티센터 내 3가지 타입의 게스트하우스 4개실을 제공하고 있다.
호텔식 원룸형 R타입과 거실과 방으로 구성된 L타입 그리고 주방이 있어 취사가 가능한 LDK타입이 있다.
또한, 올해 5월에 2차 분양예정인 오피스텔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에는 거실, 주방, 침실이 일체로 이뤄진 원룸형 2개와 거실 및 주방에 방1개로 이뤄진 가족형 1개가 제공되고 있다.
오는 11월 준공 예정인 운정신도시 롯데캐슬과 2015년 7월 준공 예정인 동탄 롯데캐슬 알바트로스 역시, 거실, 주방, 침실이 일체로 된 원룸형과 거실과 주방에 방2개가 제공될 가족형이 있어 이용자의 구성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 할 수 있다.
롯데건설 디자인연구소 관계자는 “게스트하우스는 실용성이 높아 커뮤니티 단지 내 가장 인기 있는 시설로 꼽히고 있다”며 “앞으로도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특화된 게스트하우스를 개발하여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는 롯데캐슬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