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부회장, 이라크 비스마야 현장가다

한화건설, 20여개 협력사 등 4000여명 참여 체육대회 개최 등

2014-01-03     오세원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 김현중 한화건설 부회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이라크비스마야 현장으로 날아갔다.

김현중 부회장은 신년하례식에서 “이라크 비스마야 프로젝트는 김승연 회장의 글로벌 경영의 성과”라고 언급하며 성공적인 사업수행을 당부했으며, 신년하례식에 이어 현장 내에서 체육대회를 갖고 현장 근로자들을 위로행사를 했다.

한편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사업은 한화 김승연 회장의 진두지휘하에 수주한 10만세대 80억달러(한화 약 9조원)의 대한민국 해외건설 역사상 최대규모의 프로젝트로서 현재 대규모 주택 건설공사를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이 진행 중이다.

2만여명의 인력이 머물 베이스캠프 공사와 부지조성, 정∙하수처리시설 등 도시인프라 공사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