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협회․건설공조 임직원, 사랑의 연탄배달꾼

2013-12-19     이유진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 “겨울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우리 건설업계는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 나눔의 실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 박상규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

박상규 대한건설협회 상근부회장<사진 앞줄 우측>과 임경국 건설공제조합 전무<사진 앞줄 좌측> 등을 비롯한 양단체 임직원 30여명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나누기’봉사활동을 펼쳤다.

양단체는 이날 연탄 3만3,000여장을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전달하고, 그 중 일부를 구룡마을 독거·영세가정에 직접 배달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