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보, 서민보증상품을 적극적인 현장 마케팅으로 강화
중개사협과 전월세시장 안정을 위한 협력강화 다짐
2013-11-25 이유진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 대한주택보증이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임차료지금보증 등 최근 출시한 서민보증상품에 대한 가입률을 높이기 위해 적극적 현장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김선규 사장은 이를 위해 21일 새대한공인중개사협회(회장 최용일)을, 22일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회장 이해광)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김선규 사장은 “서민주거안정과 주택경기 활성화에 기여하는 전세보증금반환보증, 임차료지급보증 등 서민보증상품이 널리 보급되려면 전국적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 공인중개사협회의 협조가 중요하다며 홍보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이해광 회장은 “국가적 차원에서 출시된 좋은 상품을 국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우리 협회가 발벗고 나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주택보증은 향후 협회에서 진행하는 중개사 교육, 세미나 등을 활용해 보증상품 홍보 기회를 갖는 한편, 적극적인 홍보를 유도할 수 있도록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