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임직원 가족들, 가족봉사활동에 ‘구슬땀’

2013-11-18     이운주 기자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은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졸참나무 200여 그루를 심고 우드칩을 깔아주는 가족봉사활동을 3시간여 동안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가족봉사활동은 지난 2005년 6월 창덕궁 고궁청소를 시작으로 올해로 27번째이며, 그동안 누적 참여인원은 총 3,500명을 돌파했다.

이광석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가족 봉사활동에 매번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덕분에 처음 연 1회 실시했던 행사를 올해 4회까지 늘려 기획했다”면서 “더욱 알차고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